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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te

과천에 위치한 보리촌..


안녕하세요. 철인고양이입니다.

지난 일요일에 라이딩 겸 해서 관문체육공원에 갔다가 겸사겸사 근처 과천시민회관에 있는 수영장도 들려서 사람들과 함께 보리밥을 먹으러 보리촌이라는 식당에 갔습니다.

사람들이 추천해주고 가본 사람도 괜찮다 하여 갔는데 가본 이의 말인 즉슨...

"사장이 변했다" 입니다.ㅋㅋ

사람이 바뀐것은 아니고 인심이 변했다는 의미겠죠? 여튼....



에피타이저로 나온 조밥..


묵무침에 거시기한 털도 함께 무쳐있어서 기분이 쫌...


나물리필이 가능하다고 얘기했는데 실제로 리필이 되는지는 확인을 못했네요.


제겐 뭐 그럭저럭 보리밥이었습니다.ㅎㅎ


그래도 넓은 터에 자리한 곳이라 마당이 꽤 넓고 식사후 벤치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수다를 떨 수 있어서 좋았네요.

우리가 식사를 끝내고 한창 수다를 떨즈음...

엄청난 사람들의 차량으로 주차장을 메웠네요.

맛집은 맛집인가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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