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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vial daily life

잠수교.......2011.07.10



안녕하세요. 철인고양이입니다.


일요일 오후부터 비가 몰아친다는 일기예보에 의해 일찌감치 자전거를 끌고 한강으로 고고싱~
아직 잠수교쪽은 살벌하게 물이 흐르더군요.
북단쪽은 통제를 해서 도강은 하지 못했습니다.

차량통제가 풀린지 얼마 안되었는데 그 차이는 얼마 안되지 싶죠?


물살이 보이시나요?



발을 들이밀면 그냥 빨려들 듯합니다. 후덜덜~

물..불.. 자연재해가 젤로 무섭습니다.



그 건너편 다섯살 훈이가 세금털어 만든 새빛둥둥섬이 이름그대로 둥둥 떠 있습니다.
마치 떠내려갈듯한 모양새....
길을 건너고 싶었으나 귀찮아서...ㅋㅋ

떠내려갈것만같은 새빛둥둥섬..




자전거는 밖에 거치대에 걸어놓고 몸만 들어갈 수 있는 새빛둥둥섬...

니들은 승용차에 열쇠 꽂아놓고 차문 열어제끼고 돌아다닐 수 있더냐? 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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