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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athlon/Triathlon_method

Compression 이야기


안녕하세요. 철인고양이입니다.

오늘은 철인 3종 장비에 있어서 점점 필수화가 되어가고 있는 압박(Compression)류제품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려고 합니다.

철인 3종 뿐만 아니라 각종 스포츠에서 종종 볼수있는것이 Compression류 제품입니다.

 

특히 철인3종 쪽에선 압박 스타킹에 대한 연구가 활발이 이루어지고 있고 많은 관련 회사에서 많은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많은 프로선수들은 물론 동호인선수들이 경기시나 훈련시 착용하고 있습니다.

가장 흔히 볼수있는 압박 제품은 종아리부분에 압박을 가해주는 스타킹류나 가드류인데요.

원래는 의학용으로 부터 출발 하였다고 합니다.

 



이런 제품들은 장시간 경기를 해야하는

철인3종이나 싸이클 경기후에 리커버리(회복)용으론 좋습니다.

담날 몸의 회복에서 차이는 있더라구요.

 

하지만 우리몸은 각기의 신체적 개인차가 있기에 어느제품이

탁월히 우수하다 말씀드리기가 어렵다는 것이 조심스런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물론 디자인면에서는 차이는 있겠죠..^^

 

궁금증이 많아서 국내에 출시되고 있는 4가지 제품을 구입하여 사용해본 결과로는

각기의 장단점이 있고 디자인 또한 다양합니다.

해서 어느제품이 좋다.우수하다 라기 보단 개인의 성향으로 보고

신체적 특성을 고려해서 구입하는것이 가장 효율적일듯 하다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skins,2xu 제품

 


사실상 우리나라에 가장 앞서 출시되었다고 봐집니다.


현재 가장 많이 홍보하고 스폰하고 사용들하는 compresport 입니다.



다른제품과는 다르게 허벅지 압박가드가 출시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제품은 싸이클시 허벅지 부분에 부하가 걸리는 것은 효과가 있었습니다.



현재 많은 스폰과 홍보을 진행하더군요.



가장 최근에 구입한 cep 독일제품입니다.



남자는 핑크라지요.ㅋㅋ



CEP 제품 압박스타킹 착용방법입니다.



 

자료를 정리해보면 운동쪽에서
압박제품(compression)은 경기후 회복으로도 사용되어지고

경기중에는 근육은 지속적으로 수축을 하면서 다리의 혈액을 펌핑을 하게 됩니다. 
그런 상황에서 압박스타킹은 근육의 역할을 보조하게 되어 신선한 혈액을 공급받게 됩니다. 
(신체의 피로도를 감소시켜 준다는 얘기겠죠.)

 

또 경기중 근육경련을 감소시켜 주는것으로도 알려져 있는데

그렇게 되면 당연히 운동 후 근육통증이 줄어들겠죠.


아무래도 단거리보단 장거리 운동에서 유용하겠구요.


 

의학적으로는
일반적으로 하지 정맥류의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으며

하지 정맥류를 수술한 후에 착용하거나
예방차원에서 다리에 정체되어 있는 정맥을 심장으로 보내주는데  있어

펌프 역할을 해주므로 다리 불편감 등의 증상에도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종아리와 다리의 정맥과 림프를 압박해서 다리에서 심장으로 가는 혈관의 혈액을 증가시키는 것을 돕는다는군요. 
정맥을 통해 돌아가는 혈액량을 증가시켜 혈액의 정체를 적게 한답니다. 



 

국내에 출시된 2xu,skins,cep,compressport 를 모두 사용해본 느낌은

각기 제품의 특징이 있고 사용중이나 사용후의 피로회복면에서는 높은 점수를 주고 싶고

형태는 종아리,스타킹형태,허벅지가드,풀가드,상의,하의등 다양한 형태로 나오고 있습니다.

디자인 또한 마찬가지구요.

하지만 하나같이 만만치 않은 가격의 제품이라는 것은 공통이네요.^^

 



운동후 회복하는 방법은 많이 있습니다.

운동후 회복적인 면에서는 좋은 제품인 듯합니다.


'운동은 과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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