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철인고양이입니다.
중식당의 양파주머니처럼 큰 양파를 갖고 있으니 뿌듯하기도 하고
김치를 담그고 난 후 이것마저 헤치워야겠다는 생각이 불끈!!!
내 손이 절대 조막손은 아니구나....이걸 깨닫는 순간이기도 하지요.ㅋㅋ
언젠가 저것들도 줄어들겠죠? ㅋㅋ
양파 20개 정도를 눈물 뚝뚝 흘려가며 잘라놓고
간장,물,소금,매실액,설탕을 넣고 달달하게 끓인 후 식초로 시큼한 간을 마저 하고
식히지 않은 상태에서 양파와 청양고추 잘라놓은 곳에 콸콸콸~
매실액을 넣어서 그런지 식초는 약간만...
냐하하~ 밥 먹고 싶어요!!
이젠 당분간 주부코스프레 끄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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