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드럽게 피곤...

그넘의 엔도몬도 챌린지때매 급격한 훈련량 증가가 되었나보다.
꾸준히 조금씩 올려야 하는데...
언제나 내려놓는 것은 모든 부분에서 필요한 부분이다.

생활이 무너지지 않게 다시금 재조정을 해야할듯싶다.
그래도 마음 한켠에서는 7월말까지만 어떻게 함 버텨봐? 이러고 있으니...
욕심이란건 개나 줘버릴 수 없는 건가보다. 휴~

6월부터 공들여온 챌린지중 하나! 

아무래도 단위를 잘못 선택하고 키를 잘못 넣은듯하다. 그러므로 나와는 경쟁상대가 아니다.

현재 1위로 마킹되어 있는 사람은 키를 73cm로 체크가 되어 있어 칼로리가 과다로 표시되었다.

두달간 나와 경쟁구도를 펼친 그녀는 2위에 있는 덴마크에 살고 있는 멀린이란 여성이다.
지난주부터 지금 그녀는 자전거 여행중이다.
매일 200km를 사이클로 역주하고 있다.
덴마크에서 독일로 거쳐 지금 프랑스까지 도착해있다.

지난주까지는 큰 차이가 나지 않았고 심지가 내가 1위를 점유할 때도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절대 넘어설 수 없는 벽이 되어 버린 그녀다.ㅠ

그래도 하는데까지 최선을 다하는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몸은 좀 힘들지만...ㅋㅋ

6월/7월 두달간의 훈련일지 

동기부여는 확실했다. 
과연 8월에도 이렇게 할 수 있을까? 퍽퍽!!!
당연하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