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박눈비 속을 헤치고 간 노원역 금호스포츠센타 건너편에 위치한 유가네닭갈비
개업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그런지 아직은 깔끔..^^
개인접시...이쁜 글씨체...부산대앞에서 하다 거슬러 올라왔댄다.
유가네 칼국수집하고는 전혀 관계가 없답니다. ㅎㅎ
깔끔하고 밝고 발랄한 안의 모습...
가게 안이 크진 않지만 전에 이자리에서 하던 고기집은 더 큰 집으로 이동..여기도 대박나길...
빨간색앞치마...
셀프코너...
날이 풀리면 테라스에서 먹으면 시선 좀 받을라나? ㅎㅎ
테이블에 빌지를 꽂을 수 있는 클립이 있다.
튀지말라는 배려...덕분에 테이블이나 사람들한테 튀는 건 없어서 좋다.
양은 좀...ㅎㅎ 양념이 매우 강해보이는 외형적인 면모...
지글지글~ 연기때문에 사진이 제대로 안잡힌다.
보이기와는 다르게 양념이 의외로 쎄지 않고 먹기 적당하다.
결론은 맛있다...라는...메뉴가 여러가지 있었지만 첫방문이므로 기본메뉴를 주문...
안에 고구마가 들어있는 떡사리..
양이 약간만 더 많았더라면..먹을때마다 아쉬움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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