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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 Log/Financial

아는 사람은 합니다. 언제까지 의심만 할건가요?

현 주식시장에 기본원리를 대입하여 보겠습니다.
무역전쟁이라는 뉴스와 가짜정보로 1달간 종목 하락을 주도하였고. 동일하게 무역전쟁이란 뉴스와 가짜정보로 주가를 4일동안 상승시켰습니다.

기관과 외국인에 6월부터 7월 현재까지 수익률은 +37% 입니다. 참고로 기관의 경우 1월부터 6월까지 -3% 손실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1월부터 6월까지 개인들에 평균수익은 +9%를 상회하였으나 1달만에 -25%로 돌아 섰습니다.
이 통계로 보면 개인들이 수익이 안났구나.
단순하게 생각하 실 수 있을거 같습니다.

그런데 생각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아이러니하게 개인들에 주 주식매매 개체인 키움증권에서는 고객들 개인 수익이 +19% 입니다.

무슨 내용일까요.?
전체 개인투자자에 손실은 -25%인데 개인들에 키움증권에서는 +19% 수익이라는 내용입니다.

전체 증권계좌에서 개인이 사용하는 키움증권이 차지하는 비율은 57% 입니다. 물론 수치상이니 키움증권에 57%가 개인투자자란 보장은 없습니다.
다만 키움증권에 가입된 고객들이 수익을 봤다는것은 확인되었습니다.

이 부분이 중요합니다.

주식은 정보 싸움입니다.
주식은 정보가 다 입니다. 뉴스보다 먼저 종목에 진입하고 찌라시가 나오면 분석하여 대응하고, 이게 수익의 전부입니다. 뉴스와 가짜정보 기대감에 종목을 샀다면 지금이라도 정리하는것이 답입니다.

정보에 댓가를 지급하고 돈을 버는것은 당연합니다.
단지 그것이 고급정보냐 누구나 다 알고있는 저급정보냐 차이입니다.

​​민약 하루 1만원의 고급정보로 1천만원 이상을 벌 수 있다면...어떻게 하실건가요?
뻔한말이지만 누구든 안하실 분은 없습니다.
아는 사람은 합니다.
모르는 사람은 모르고 지나갈뿐 입니다.
혹은 의심만 합니다.
하루 1만원에도 의심을 합니다.
정작 자신에 계좌에서 하루에 몇십, 몇백이 손실이 나도 의심만 합니다.


혹시 수익이 걱정되시는지요.?
분명히 말씀 드리지만 수익은 가져갑니다.
다만 투자금에 따라 수익이 몇백 혹은 몇천을 가져가냐 사이즈 차이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