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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 Log/Financial

주식과 부동산투자의 공통점


안녕하세요. 철인고양이입니다.
오늘은 주식투자와 부동산투자의 공통점에 대해 얘기를 해볼까 합니다.



우리가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투자를 하는 공통점은 무엇입니까?
​마땅한 재테크가 없어서 또는 많은 돈을 벌기 위해서 이겠지요?
물론 주식과 부동산에 투자를 하면서 돈을 많이 버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돈을 적게 버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적게 버는 분들은 욕심이 없어서 일까요?
주식의 경우 똑같은 종목[삼성전자]를 4만원 주고 샀을때 돈을 많이 버는 사람들은 [삼성전자] 주가가 10만원일때 팔고 적게 버는 사람들은 5만원일때 팔아서 입니다.

​그것의 차이는 정보력일 것이고, 구간을 파악을 하는 차이일것 입니다.
누구든지 10만원까지 간다는 것을 알면 안팔겠지요?

부동산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똑같은 개발호재로 인근지역의 부동산을 거래했을때 누군가는 제대로된 정보로, 적절한 가격대로 매입을 했을 것이고 누군가는 같은 정보로도 개발허가가 떨어지지 않는 곳과 환금성이 떨어지는 곳을 비싸게 매입을 할 수도 있습니다.

이 또한 정보력의 차이이고, 부동산을 파악하는 차이​일 것입니다.



주식으로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부동산으로 대입시켜도 마찬가지입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같은 기업이 있습니다.
둘다 국내 상위기업입니다.
그러면 “이 두개 기업 모두 좋다” 라고 했을때, 바로 주가가 오를까요? 주가는 오르지 않습니다.

다만 주가는 언제 어느 순간에 수급이 어떻게 들어오고, 그 기업에 대한 재무와 함께 얼마만큼의 실적이 받쳐주느냐 이런 것들이 이슈가 되는 과정에서 수급(사려는사람과 파는사람)이 들어오는 것 입니다.

기본적인 주가 상승요인은 사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을때 오릅니다.
기업이 아주 좋다고 해도 그 당시에 바로 오를 확률은 정말 적습니다.
얼마만큼 부각이 되고 그 수급을 가지고 얼마만큼 움직이느냐에 따라 주가의 변동이 생기면서 수급이 들어온다는 것 입니다.

이런 부분들을 세밀하게 파악하고 기업에 대한 분석을 철저히 하여야 똑같은 종목을 들어가서도 2-3배 수익과 돈을 벌 수 있습니다.
주가는 꾸준히 상승을 해야 수급이 붙기 때문에 그만큼 수익도 올라가고 환금성도 그만큼 높아지는 것입니다.



부동산도 똑같습니다.
그 부동산이 아무리 좋다고 해도 개발호재와 함께 개발이 가능한 곳인지 용도변경이 가능한지에 따라 얼마나 부각이 되고 수급을 움직이는 것에 따라 부동산의 가치에 변동이 생기면서 수급이 들어오고 그로인해 가격도 올라가고 환금성도 높아진다는 얘기입니다.

즉슨 주식이나 부동산투자의 ​가치상승과 환금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정보력과 그것을 읽어내는 능력이 필요하다는 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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