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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권 양도를 통한 법인자금 인출 주식회사의 주인은 자본금을 출자한 주주이다. 주주가 직접 회사의 경영에 참여할 수도 있지만, 이사를 선임하여 경영 전반을 위임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민법상 주식회사의 임원은 법인과 위임관계이기에 특별한 약정이 없으면 법인에 보수를 청구하지 못한다. 즉, 특별한 약정만 있다면 보수를 청구할 수 있기에 정관이나 정관에서 위임된 주주총회에서 임원의 보수를 결정하는 것이다. 법인과 대표이사는 별개의 독립된 인격을 갖기에, 대표이사가 법인 자금을 인출하려면 반드시 합법적인 명분이 필요하다. 그 명분의 가장 기본적인 유형은 급여 및 상여이며, 대표이사가 주주인 경우 배당 또한 명분에 해당한다. 물론, 퇴직 시 지급받을 퇴직금도 이에 해당한다. 이러한 유형 외에 대표이사가 보유하고 있는 개인명의 특허권이 있다면 이를.. 더보기
당신 손에 있는 4개의 선… 최고의 행운 'M'자 손금 아시나요 손바닥의 생김새로 운명을 점치는 것을 수상학(palmistry)이라 한다. 일반적으로 '손금'이라고 부르는 수상학은 고대 인도에서 시작된 이래 지금까지도 세계인들에게 널리 통용되고 있다. ​ 사람들은 손금의 의미를 분석해 과거나 현재를 알고 미래를 예측한다. 사람들은 보통 손에 2~3개의 주름을 갖고 있지만 사람마다 가진 주름의 길이와 개수는 제각각이다. 일부 사람들만 가진 M자 손금은 생명선, 지능선, 운명선, 감정선 등 4개의 주름이 교차하면서 형성된다. 최근 미국 온라인매체 리틀띵스가 'M'자 손금에 숨겨진 의미를 소개했다. 먼저 당신의 손바닥을 주의 깊게 관찰하라. 생명선, 지능선, 감정선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며 활기차게 올라가는 'M'자를 형성하고 있다면 행운이 따라주는 복을 타고났다고 볼 수 있.. 더보기
올해 부동산의 핵심 키워드 이해하기 ​ ​채상욱 하나금융투자의 건설/부동산 애널리스트 재물을 불러온다는 ‘황금돼지’의 해라는 2019년. 하지만 부동산 투자는 여러 정책, 시장 변수로 인해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복잡한 흐름 속에서 올해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알려면 반드시 이해해야 하는 키워드가 있습니다. ‘공시지가’ 입니다. ​이 소식이 중요한 이유 부동산 시장은 2018년 한 해 롤러코스터를 탄 듯 움직였습니다. 연초부터 여름까지 서울을 중심으로 한 부동산 가격 상승세가 가팔랐지만, 9.13 대책이 발표된 이후부터는 시장이 빠르게 냉각했기 때문입니다.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 마감한 2018년 시장이었기 때문에 ​2019년에 매수, 청약, 임대 중 선택을 해야 할 많은 분들 역시 고민이 많게 생겼습니다. 시장이 어떤 정책이나 변.. 더보기
2.9%만 실형...솜방망이 처벌에 기술유출 판친다 [출처: 서울경제] 유출재판 103건중 처벌 3건 그쳐 검찰 기소율도 10명중 1명 불과 소극적 대응이 범죄 악순환 조장 ​​ ​ 더보기
전문가 10명 중 7명 "내년 집값 떨어진다" ​KB금융경영硏 보고서 부동산 전문가 10명 가운데 7명 이상이 내년에 집값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KB금융지주경영연구소는 26일 ‘2019 KB 부동산 보고서’에서 건설·시행, 학계, 금융 등 부동산시장 전문가 112명 가운데 70.5%가 내년에 전국 주택매매가격이 하락할 것이라고 답했다고 밝혔다. 하락폭이 1~3% 수준일 것이라는 의견이 31.3%로 가장 많았고 3~5%를 예상하는 비중도 17.0%에 달했다. 지역별로는 비(非)수도권 지역 주택시장 하락을 전망한 응답이 87.5%에 달했고, 이 가운데서도 5% 이상 떨어질 것이라는 응답은 19.6%였다. 주택 거래량 역시 줄어들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었다. 내년도 주택매매 거래량이 올해보다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은 64.3%로.. 더보기
기술개발제품 시범구매제도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제품의 경우 기술력이 높더라도 인지도가 낮아 신규 판로를 개척하기 어려웠습니다. 시범구매제도가 도입된 이후 참여 공공기관이 60개로 확대되었고 기술개발제품 계약 규모도 245억원에 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내년 시범구매 실적은 2000억원, 2021년 5000억원 이상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 더보기
명의신탁해지를 통한 차명주식 회수 방법 차명주식이란 말 그대로 실제 소유자가 다른 사람의 명의를 빌린 주식을 의미한다. 이러한 차명주식을 그대로 둘 경우 차명주주와의 관계가 틀어지거나 차명주주가 사망할 경우 그 주식에 대한 재산권 분쟁, 경영권 간섭 등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마음먹은 시점에 회수에 대한 적절한 방법을 고민하는 것이 여러모로 유리하다. 차명주식을 회수하기 위해서는 원칙적으로 명의신탁해지라는 방법을 활용할 수 하는데 이는 크게 세가지 경우로 나눌 수 있다. 첫 번째로는 2001년 7월 이전 설립법인의 경우에는 ‘명의신탁주식 실제소유자 확인제도’를 활용할 수 있다. 이는 과거 2001년 7월 이전 설립한 법인의 경우에는 당시에는 상법에 의해 3인 이상의 주주가 있어야 법인설립이 가능해, 어쩔 수 없이 차명주주를.. 더보기
보장분석/자산관리 신청서.. 안녕하세요. 철인고양이입니다. 블로그 마이링크에도 걸어놓았습니다. 보장분석을 신청하신 분에 한해 자산관리서비스에 무료로 가입할 수 있습니다. ​ 자산관리서비스 신청서​ 보장분석/재무분석 동의서​ 더보기
개발호재? 그게 뭔데? ​​ 안녕하세요. 철인고양이입니다. 부동산에 관련한 정보를 찾다보면 ‘개발호재’라는 단어를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우리가 부동산에 투자를 하여 수익을 보기 위해선 그 부동산에 투자가치가 있는지 확인해봐야겠죠. 바로 그 투자가치의 기준이 ​​‘개발호재’ 입니다. 그렇다면 개발호재는 언제 어떻게 생겨나는 걸까요? 그걸 안다면 우린 남들보다 발빠르게 부동산에 투자를 높은 수익을 꾀할 수 있겠죠. 개발호재는 우리가 뉴스에서 접할 수 있는 정보입니다. 내가 먼저가 아닌 누구나 볼 수 있는 정보인거죠. 그렇다면 내가 먼저 알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럼 먼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개발호재엔 무엇이 있는지 알아봐야겠죠? 개발호재의 가장 기본은 '사람이 얼마나 들어오느냐' 입니다. 즉, ​​​인구유입 입니.. 더보기
주택과 토지의 가격등락의 갭 안녕하세요. 철인고양이입니다.토지는1m2(제곱미터, 평방미터)​​​​ 단위로 거래를 합니다. 반면 주택은 사람이 생활을 해야하는 공간이기 때문에 1m2의 단위를 사용하지만 거래를 하기는 힘듭니다. 최소 누울자리, 화장실, 취사 등의 공간이 필요하니까요.ㅎ 주택은 토지 위에 지어집니다. 집을 짓기 위해서는 땅이 필수조건이지만 땅에 반드시 집을 지어야하는 것은 필수조건이 아닙니다. 즉 토지의 가격이 오르지 않은 상태에서 주택의 가격만 오르진 않습니다. 주택의 가격엔 토지의 가격이 반영된 것이니까요. ​ 게다가 집값과 토지의 가격폭 차이는 큽니다. 주택의 가격 폭이 2배(100%)로 뛰는 경우는 보기 힘들지만 토지의 경우 가격 폭이 2배(100%)로 뛰는 경우는 자주 접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100평의 토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