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박이와 물이 함께 너도나도 먼저 떨어져주마 마구 쏟아지고 있다.
얼음을 갈은 것처럼 녹으면서 쌓이고 있다.
쌓일듯 말듯~
손이 너무 시려서 행단보도에 잠깐 우산 내려놓고...
이것이 정년 3월말의 날씨란 말인가? ㅠ
부정하고 싶은 3월의 날씨...봄은 사라지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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