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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ining/Variety of info

운동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안녕하세요. 철인고양이입니다.

어느새 계절은 운동하기 좋은 가을로 접어들었습니다.

가을비도 이미 촉촉히 내렸습니다.

아침저녁으로 기온이 선선하여 러닝하기도 좋고 주말을 이용하여 라이딩하기에도 좋은계입니다.

 



운동을 선택하기에 앞서 안전을 우선시하지 않은 운동은 있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반드시 자신의 몸상태, 안전보호장비를 착용해서 안전하게 운동하시길 바랍니다.

몸에 이상신호가 오면 반드시 전문의의 처방을 받는 것이 가장 빠르고 효과적입니다.

과신은 금물입니다.^^

 

 



러닝이나 자전거 말고도 여러 좋은 운동들이 많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찾아 건강도 지키고 운동하는 즐거움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단, 운동이 처음이라면 전문가를 찾아가서 상담후 운동을 시작하는 것도 바람직하다 생각합니다.

 


 


다음은 헬스조선에 올라온 기사내용입니다.

 


자전거 타기는 유산소운동과 근력 운동이 결합된 전신 운동이다.

자전거를 1시간 타면 약 500㎉가 소모된다.

걷기는 자기 체중의 2~3배, 달리기는 5배의 무릎 하중을 견뎌야 하지만 자전거는 무릎이 받는 하중이 거의 없다.

따라서 관절이 나쁘거나 비만인 사람에게 좋다.


하체근육 강화는 물론, 척추, 어깨, 손목 등 상체의 근력을 유지시켜 주는 효과도 있다.

또 심폐기능을 개선시키는 데에 탁월하며, 고혈압 환자가 꾸준히 자전거를 타면 혈압이 10㎜Hg가량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당뇨병 치료에서도 자전거 타기는 약물요법, 식사요법과 함께 3대 요법으로 쓰이기도 한다.

이 밖에 자전거를 꾸준히 타면 하체근육이 강화돼 남성의 발기부전을 예방할 수 있다는 미국의 연구결과가 있다.


자전거 타기는 또 다른 유산소 운동과 달리 속도감을 즐길 수 있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

일반인이 자전거를 타면 시속 20~40㎞ 정도가 나온다.

이는 조깅이나 수영 등에 비해 8배 이상 빠른 스피드이다. 뇌가 이런 속도감을 느끼면 '행복 호르몬'인 도파민을 생산해 낸다. 도파민은 어떤 행동을 '한 번 하고 난 뒤 또 하고 싶어지게' 만든다.

자전거에 재미를 들이면 자꾸 타고 싶어지는 것은 도파민의 효과 덕분이다.


기사원문:헬스조선


 


  

 

아래 글은 뉴시스에서 예전에 담아왔던 기사입니다.

운동하시는데 참조하신다면 좋을듯 합니다.

 

뭐든 절대적인 것은 없습니다.

꼭 그나이에 무조건적인 운동이라고 볼수는 없겠지만

운동을 처음 시작하시려는 분들에겐 좋은 자료일듯 합니다.

운동하면 젊어지는데 말이죠..ㅋㅋ

 



 


*10대

농구, 라켓스포츠, 축구, 댄스 등 유산소 운동과 활동적인 스포츠를 바탕으로 근력과 유연성을 기르는 운동이 좋다.

지나치게 격렬하지 않은 수준의 활동을 적어도 20분 이상 주 3회 또는 그 이상해야 한다.

 

*20대

하루 20∼30분씩 일주일에 3일 이상 가벼운 조깅으로 폐 기능과 순환계 기능을 향상시키는 게 좋다.

어떠한 운동을 해도 소화해낼 수 있는 체력이 있기 때문에 격렬한 운동도 가능하다.

자전거를 타거나 농구, 테니스 등도 도움이 된다.

 

*30대

체력이 꺾이는 시점이기 때문에 무리한 스포츠는 자제해야 한다. 체계적이고 규칙적인 운동을 해야 한다.

헬스클럽을 찾아 운동프로그램에 따라 받아보는 것도 좋다.

빨리 걷기나 가벼운 조깅으로 컨디셔닝 기간을 갖는 것이 좋다.

처음 20분간은 꾸준히 걷고 2개월 이후에는 40분 정도로 강화시키는 것이 좋다. 일주일에 1∼2회 테니스, 축구, 배드민턴 등 구기운동을 함께하는 것도 바람직하다.


 *40대

건강상태가 급격히 떨어지는 시기다.

사회적으로도 스트레스가 가장 많으며 성인병이 서서히 시작되는 시기다.

운동을 처음 시작한다면 전문가와 상의해 필요하면 운동 부하검사를 받아 운동 중에 일어날 수 있는 심장마비 등의 위험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

여성은 골다공증이 발생하는 시기이다. 골절을 일으킬 수 있는 운동은 주의해야 한다.

수영이나 빨리 걷기, 등산이 좋다.


*50대

주 3∼4일 20∼60분 동안 운동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땀을 뻘뻘 흘리는 과격한 운동은 인체 면역계나 노화에 오히려 악영향을 끼칠 수 있어 삼가야 한다.

하루 30분 정도 러닝머신을 이용하면 효과가 있다.


*60대 이상

운동을 새롭게 시작할 때 전문의와 상담하는 게 좋다. 산책, 맨손체조, 고정식 자전거 타기 등 유산소 운동이 좋다.

하루 30∼40분 편안한 운동화와 운동복 차림으로 산책하기나 20분 정도의 고정식 자전거 타기가 무난하다.

 


기사원문: news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