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보리차에 꽂혀서 살고 있는 철인고양이입니다.
요즘같은 날씨엔 정수기의 따뜻한 물도 좋지만 보리차가 최고인듯 하네요.
구수하고 따뜻하고...
요즘 보리차를 만들어 마시는데 평소보다 마시는 물의 양도 늘었네요.
보리차 만들려면 물 끓여야하고 물병에 담아야하고...물론 티백으로 해도 귀찮긴 매한가지이긴 하죠.
그래서 잔머리를 한번 써봤습니다. ^^
커피드립머신에 보리차 티백을 내려 마시는거지요.
제가 종종 차 내려마시거나 우려내는 타이밍 맞추기 귀찮을때마다 써먹던 방법이지요. 다행이 우리집 커피머신은 10잔이 나오는 대형 사이즈라 1리터가 넘는 보리차를 손쉽게 뚝딱 해결할 수 있습니다. 한번 더 우리면 연하지만 더 만들 수도 있고 따뜻하게 마시고 싶으면 머신의 워머에 그냥 내버려 두면 되구요.
그냥 잔에 커피마시듯 보리차만 컵에 따라 마시면 됩니다.
간단하죠?
보리차 티백 가격도 저렴하고 만드는 것도 이리 간단하니 추운 올 겨울은 보리차를 즐겨해볼까 합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간단하죠?
보리차 티백 가격도 저렴하고 만드는 것도 이리 간단하니 추운 올 겨울은 보리차를 즐겨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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