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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athlon/Triathlon Training

운동하지 말라는 우리 몸의 신호



안녕하세요. 철인고양이입니다.

귀차니즘에 의한 운동하러 가기 싫음과는 별개로 ^^;; 그날 컨디션에 따라 운동을 하지 말아야 하는 우리 몸의 신호를 인지하여 운동의 할까 말까를 스스로 알아보는 자각증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운동에 의한 사고는 본인이 책임입니다.

나는 소중하니까!!!



몸이 보내는 신호 - 운동하지말란말야~



자각증상이란 본인 스스로 신체의 이상을 감각에 의해서 느낄 수 있으므로 운동을 실시할 때에 본인 스스로 건강상태를 체크하여 운동에 의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음은 운동시작전과 운동중에 있어서 운동중지가 필요한 자각증상을 열거한 것입니다. 


1. 운동개시전 
다음과 같은 자각증상이 있는 경우는 운동을 그만둔다 

1. 가슴이 죄어드는 것처럼 느껴진다 

2.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차다 
3. 두통이나 현기증으로 휘청거린다 
4. 얼굴이나 다리에 부기가 있다 
5. 감기 기운으로 열이 나고 있다 
6. 복통이나 설사가 있다 
7. 아침식사할 기분이 없다 
8. 숙취가 있다 
9. 밤에 거의 잠을 자지 못했다. 
10. 정서적으로 상당히 긴장하고 있다 
11. 안정시 심박수가 100회 1문 이상이다. 또는 부정맥이 있다. 


2. 운동실시중 
다음과 같은 자각증상이 있으면 즉시 운동을 중지하고 휴식을 취한다 

1. 가슴의 통증이 운동과 함께 커져 답답하다. 

2. 심하게 숨이 차고 호흡이 곤란하다. 
3. 두통이 온다. 
4. 현기증이 난다. 
5. 구역질이나 구토가 난다. 
6. 심한 피로감이 온다. 
7. 식은땀이 난다. 
8. 다리가 꼬이고 움직이는 것이 고통스럽다. 
9. 맥박이 심하게 불규칙적이다. 
10. 다리에 경련이나 통증이 일어난다. 
11. 보행실조(휘청거림)이 나타난다. 
12. 힘든 운동에도 불구하고, 평소에 나던 땀이 나지 않고 , 피부가 건조하다. 

이상과 같은 증상이 보이면 즉시 운동을 중지하고 안정을 취하는 것이 급선무이지만 더욱 악화되어 심장정지나 호흡정지가 일어날 경우는 시간을 지체하지 말고 구급차를 불러 응급처치를 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