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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ining/Sports App

나이키+gps vs. Endomondo

 클릭하는 센스!!



나이키+gps 어플과 Endomondo 어플

스마트폰 운동어플중에 나이키+gps(아이폰전용)와 endomondo(전 스마트폰 가능)을 비교해보기 위해 같이 실행을 한 후 간단히 비교해보려 한다.

나이키+는 플래쉬를 이용하여 계정페이지를 
아기자기하고 에니메이션을 이용하여 보기 좋긴 하나 로딩하는데 느리고 정작 아이폰/아이패드에서는 계정 페이지를 들어가 확인할 수 없다는 점이 참 아이러니하다. 어플이 아이폰에서만 실행되는 점에도 불구하고....


엔도몬도는 제공하는 기능 및 서비스에 반해 계정페이지 및 어플이 참 가볍다는 느낌이다. 더군다나 무료라는 점은 큰 메리트일런지도...플래쉬가 아닌 텍스트로 구성되어 있어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면은 없는 반면에 한눈에 볼 수 있는 도표로 확인 할 수 있어 출력할 수 있다는 점도 있다. 더불어 각각의 운동에 이름을 부여할 수도 있고 루트를 공유할 수도 있다.





Nike+ gps

나이키+gps 어플을 outdoor로 선택한 후 달린 후 나이키 계정에 동기화 시킨후 달린 내용을 속도를 기준으로 한 그래프로 확인할 수 있다. 그래프 위에 마우스를 갖다대면 거리별 페이스를 보여준다.


경로버튼을 누르면 내가 달린 경로를 거리별로 에니메이션으로 보여준다. 오른편에 있는 작은 그래프를 마우스로 움직이면 보고 싶은 구간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다음은 트위터 다이어트당에서 진행하는 챌린지이다. 나이키는 런닝에 모티베이션을 주기 위한 챌린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챌린지에 참여하는 참가자별 런 기록을 볼 수 있다.



Endomondo 

여기서부터는 Endomondo 어플의 사이트 계정이다. 친구를 추가할 수도 있고, 이미 친구맺기를 한 친구들과 가입한 팀을 보여준다.


다음은 Endomondo에서 제공하는 챌린지 서비스이다.
Ondoing는 내가 참가신청한 챌린지를 보여주고 Browse는 현재 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모든 챌린지를 보여준다. 검색하여 원하는 챌린지에 언제든지 참가할 수 있다.


내가 참가신청한 챌린지중 하나이다.
소셜네트워킹에 굥유할 수도 있고, 친구를 초대할 수도 있으며, 언제든지 챌린지에서 나갈 수도 있다.


엔도몬도는 지금까지 내가 운동했던 모든 리스트를 확인 할 수 있다. 각각 운동의 이름을 지정할 수 있어 검색할때 편리하다. Gps를 사용할 수 없는 운동을 할 경우 직접 운동내용을 입력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이 아닌 다른 기기를 통해 운동한 데이터를 가져올 수도 있다. 대표적으로 가민제품...


또한 주변에 운동을 했던 사람들을 찾아볼 수 있다. 어떤 운동을 얼마나 했는지 클릭해서 들어가보면 경로확인도 할 수 있다. 마음에 드는 운동경로라면 경로를 저장해 나중에 그 경로로 운동을 할 수도 있는 기능이다.


Endomondo의 특징은 루트가 라이브로 진행이 된다는 장점이 있다.
이 어플을 켜고 운동하는 친구의 루트를 라이브로 확인할 수 있으며 중간에 응원의 메시지도 보낼 수 있으며, 경로를 확인할 수 있어 운동하는 곳으로 직접 찾아가서 응원할 수도 있다.


스피드와 고도를 확인할 수 있으며, 랩타임도 거리별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