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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ining/Sports App

평가운동 및 1일차 운동 시작..

 클릭하는 센스!!


2011년 1월 31일 심장강화조절 프로그램 시작!

평가운동은 12분간 이뤄지며 트레드밀에서 경사도 1% 상태에서 체크를 해야한다.
몸도 채 풀지 않고 즉시 평가운동을 시작했다.
아직 내 심박의 운동능력을 잘 모르기 때문에 몇 프로로 해야한다는 거에 감이 서질 않는다.

블루존에서 걷다가 40%~90%까지 진행을 한 후 다시 블루존에서 걸으면서 끝낸다.


평가운동의 심박과 페이스를 비교할 수 있는 그래프이다.
평가운동의 결과는 그린존 최고치는 163BPM이고, 레드존은 177BPM으로 나왔다.
그에 대한 페이스는 그린존 08:16m/km, 레드존 05:43m/km가 나왔다.
자동으로 심박수 존과 페이스 존이 업데이트 된다.
앞으로 운동을 할때 존에 맞지 않는 심박이 되면 속도를 줄여라...속도를 높여라...라는 코치를 들을 수 있다.


다음은 페이스와 심박수를 비교한 그래프이다.


다음은 분당보속(걸음수)와 속도를 비교한 그래프이다.
그래프에 마우스를 댔을 때 수치가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가장 기본 그래프가 제일 보기 좋은거 같다.
그래프가 그래도 평가운동에서 원하는 대로 그래프가 중간에 떨어지지 않고 등산을 하듯이 예쁘게 나와서 기분이 좋다.
왼편에 있는 하트 표시는 평균심박수 라인이다.


운동용 심장강화조절 프로그램 1

운동프로그램을 시작한 초기에 명절이 끼어있는 탓에 내일 해야 하는 운동 프로그램을 앞당겨서 오늘 해버렸다.
그래서 평가운동과 같이 붙어 있다.


결과나 색이 다르게 나온 부분을 마우스를 대면 성취 그래프로 옮겨간다.
점수가 고작 30점이 나왔다.ㅠ
그래도 프로그램이 끝나는 블루존까지는 잘 지키고 그 이후부터는 프리운동을 했다.
심박존에 맞춰 운동을 하는 것이 쉽지 않다.
언젠가는 그래프가 예쁘게 나올것이라 생각한다.^^


전체기간통계가 나오고 왼편엔 최근에 한 운동, 오른편에 다음에 해야할 운동이 나온다.
나는 페이스가 아닌 심박수를 코치를 받을 것이므로 당분간 체력이 올라올때까지는 속도보다는 심박존에 최대한 맞추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메뉴에 있는 설정에 가면 평가운동을 통해 업데이트 된 내 심박존을 조정할 수 있다.


다음은 페이스로 보았을때의 존별 페이스이다. 물론 이 또한 내 평가운동에 따른 결과치이다.
하지만 심박존으로 할때는 적절한 존 구성이지만 페이스로 보면 존 구성이 좀 쉽다는 생각이 든다.
보폭센서를 기준으로 페이스 구성이 되었을 것으로 보이지만 트레드밀의 속도와 거리, 마이코치 보폭센서의 속도와 거리차이 좀 있다. 무엇을 믿어야 할지는 살짝 의문이다.
그래서 우선은 마이코치를 믿기로 했다. 즉 내 페이스 존이다. ㅎㅎ


나에게 맞춰진 페이스존에서 그린 존의 페이스라면 트레드밀에서 걷는 속도...즉 블루존의 속도라 생각이 든다.
밖에서 뛴다면 다르게 나오지 않을까 싶다.
존 조정을 통해 너무쉬움, 쉬움, 양호, 어려움, 너무어려움을 클릭하면 각각에 대한 설명이 나오고 미리보기를 통해 페이스 존을 볼 수 있다.

쉬움 : 그린 존은 달리기를 하기에는 너무 느립니다. 약간 더 어려운 존을 택하려면 이 옵션을 선택하십시오.
사용자는 그린 존에서 중간 강도로 달리기를 하거나 현재의 편안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너무 쉬움 : 그린 존에서 걷기를 계속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보다 더 빨라지면 옐로우 존으로 밀리게 될 것입니다. 더 어려운 존을 택하려면 이 옵션을 선택하십시오.
사용자는 그린 존에서 중간 강도로 달리기를 하거나 현재의 편안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양호 : 현재의 존이 좋습니다. 변경할 필요가 없습니다.
사용자는 그린 존에서 중간 강도로 달리기를 하거나 현재의 편안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존 조정은 하지 않은 양호 상태로 놓고 페이스가 아닌 심박수 존에 맞추는데 노력해야 할 것 같다.